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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훔치는 것도 모자라…'간 큰 10대' 11명 입건
2개월에 걸쳐 총 시가 20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44대를 훔친 '겁 없는' 10대 11명이 경찰에 입건됐다. 특히 이들은 훔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한 후 재판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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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천, 강원 고성, 울릉 ‘안심 지자체’ … 치안만족도 4점 넘어
고성경찰서 간성파출소 소속 이상삼 경위(가운데)가 고성군 간성종합시장에서 순찰 도중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. 고성경찰서는 ‘내 집처럼 정성스럽게 순찰한다’는 의미로 순찰활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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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근 기업 종사자 임대 수요 풍부
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(조감도)을 분양한다. 지하 5층~최고 39층 규모로 전용면적 21~33㎡ 오피스텔 960실이다. 스튜디오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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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래블맵-서울] 이곳에 가면 내가 영화의 주인공
서울은 천의 얼굴을 가졌다. 첨단 도시이자, 역사의 현장이고, 나들이 가기 좋은 공원 같은 도시이다. 그래서 서울은 거대한 영화 세트장이기도 하다. 우리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수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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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세무조사 받은 식품제조사 회장 투신 外
사회 세무조사 받은 식품제조사 회장 투신 떡과 국수 등을 만드는 S식품 성모(68) 회장이 지난 10일 오전 7시20분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. 집에서는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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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행상품 싸게 팔아요" 신혼부부 울린 사기단
서울 금천경찰서는 여행사 사장을 사칭하며 가짜 여행상품을 팔아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김모(30)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.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부터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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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대 아버지, 부양 문제 두고 두 딸 다툼하자…흉기 찌르고 폭행
자신의 부양 문제를 놓고 다투는 딸들을 보고 흉기를 휘두른 90대 노인이 경찰에 체포됐다. [중앙포토]자신의 부양 문제를 놓고 다투는 딸들을 보고 화가 나 흉기를 휘두른 90대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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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대 한인, 한국서 사위 흉기로 찔러
자신의 부양 문제를 놓고 다투는 딸들을 보고 화가 나 흉기를 휘두른 90대 노인이 경찰에 체포됐다.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미국 시민권자 A씨(95)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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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해 부모 “아기가 자기 뺨을 때려요…트라우마 같다”
피해 아기 부모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아이돌보미 김모씨가 뺨과 머리를 때리고, 입에 강제로 밥을 밀어넣자 자지러지듯 울며 괴로워하는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. [사진 유튜브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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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PC방 살인…빈 카드 주며 "돈 빼와" 시킨 손님 찔렀다
[뉴스1] 서울시 관악구의 한 성인 PC방에서 손님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. 5일 경찰에 따르면 관악경찰서는 전날 50대 남성 종업원 A씨를 금천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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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책 읽는 서울 만든다” 2025년까지 크고작은 도서관 266개 짓는다
서울 중구 서울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. [연합뉴스] 서울시가 2025년까지 정보·문화 균형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시립도서관 5곳과 구립도서관 66개, 작은도서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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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뚝 위에 널브러진 ‘고양이 사체’…경찰 수사
[연합뉴스] 서울 금천구에서 자동차 진입 방지용 말뚝(볼라드) 위에 놓인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 길거리에서 다친 채 죽어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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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조덕제, 명예훼손으로 추가 고소당해…아내와 경찰 조사
배우 조덕제 [일간스포츠] 지난 9월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된 배우 조덕제가 명예훼손 등 혐의로 피소당해 또다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. 조씨의 아내도 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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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갑자기 코피 주륵…'식스센스급' 유치원 급식 미스터리
“급식에 무엇을 넣었나요?” “왜! 구속하지 않나요?” 현장에는 물음표가 가득했다.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금천경찰서 앞. ‘국공립유치원 급식 이물질 투여 특수교사 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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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취해 처음 본 여성 쫓아가며 난동…경찰간부 檢 송치
서울 관악경찰서. 사진 연합뉴스TV 술에 취해 처음 본 여성을 따라가 말을 걸고 행인과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경찰 간부가 검찰로 송치됐다. 서울 관악경찰서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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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계급 꽃 '총경' 92명 달았다…'여경' '현장' '순경' 키워드
경찰청이 31일 총경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. 사진은 민갑룡 경찰청장 모습. [연합뉴스] 경찰청은 31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이아영 여성보호계장을 포함한 92명의 총경 승진(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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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금천 소화약제 누출사고’ 사망자 총 4명…경찰, 현장 압수수색
'소화약제 유출' 사고가 발생한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가산메트로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현장. 뉴스1 서울 금천구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소화약제 누출 사고로 인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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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합금지 시국에도 끊임없는 도박…'9명 도박판' 적발
화투패 자료사진. [중앙포토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재확산 사태에서 정부가 5명 이상 모임을 금지했지만, 이를 어기고 술 모임이나 '도박판'을 벌이는 사례가 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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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잔이든 10m만 갔든···음주운전 또 걸리면 징역형 때렸다
한밤중 도주국 펼친 만취 운전자. [사진 부산지방경찰청] 음주 운전자 처벌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.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에 크게 미달하는 경미한 음주 운전자나 음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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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383)첫 무대
나는 1916년 7월22일 서울종로구 인사동27번지에 외동으로 태어났다. 4세 때 돌아가신 어머님은 얼굴조차 기억할 수 없고 할머니마저 일찍 별세, 엄한 할아버지와 단둘이 외로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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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비리 의혹 국악예고 교장 사임
입시 부정 의혹 등으로 경찰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수사와 감사를 받고 있는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의 김모 교장이 사임했다. 17일 학교 측에 따르면 국악예고 이사회는 김 교장의 사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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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범공무원 93명 서훈
국무회의는 18일 서훈자 93명을 의결했다. ◇황조근정훈장^보훈처 趙南賢^병무청 李漢求^해양수산부 별정1급 상당 林鍾國 ◇홍조근정훈장^재경원 琴正淵^부산보훈청 金光豊^보훈처 吳鉉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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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왜 지각했냐' 혼내는 女 상사 때린 신입사원
회의 시간에 늦은 것을 혼내는 직장 상사를 마구 때린 신입 사원이 불구속 입건됐다. 서울 금천경찰서는 자신을 혼내는 직장 상사를 때린 혐의(폭행)로 회사원 이모(25)씨를 불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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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가공協 前직원,창고서 4천만원 어치 갈비 훔쳐
서울 남부경찰서는 27일 대한축산육가공협회 냉동창고에서 쇠갈비를 훔쳐 판 혐의 (절도) 로 성기창 (成基昌.33.무직.경기도의왕시포일동) 씨를 구속했다. 成씨는 25일 오전3시 서